“공공부문 비정규 노동자들이 애환을 토로할 수 있도록 매일노동뉴스가 신문고 역할을 해야 합니다.”공공비정규직노조(위원장 이성일)가 매일노동뉴스의 주주가 됐다. 노조는 지난달 22일 매일노동뉴스 사무실에서 주식 1천주를 약정했다. 이영훈(사진 오른쪽) 노조 사무처장은 이날 이성일 위원장 대신 약정식에 참석해 “노동운동과 노동언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의장 직무대행 강신표)가 매일노동뉴스 주식 800주를 약정했다. 양대 노총 지역본부 차원에서 매일노동뉴스 증자에 참여한 것은 한국노총 서울본부가 처음이다. 강신표 의장과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약정식을 개최했다. 서울본부의 증자는 소속 노조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이뤄졌다는 데
환경부유관기관노조와 소속 지부들이 매일노동뉴스 주식 1천100주를 약정했다. 최종두 환경부유관기관노조 위원장과 정진환 한국환경산업기술원노조 위원장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매일노동뉴스에서 박성국 대표와 증자약정을 체결했다. 최종두 위원장은 “매일노동뉴스만큼 노동소식을 생동감 있게 균형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이 없다”며 “매일노동뉴스가 한국 사회에 더
“매일노동뉴스가 제 역할만 다해 준다면 개인적으로 내놓은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매일노동뉴스가 발전하려면) 돈은 필요하다. 노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증자에 더욱 많이 참여해 노동언론의 길을 열어야 한다.” 이인상 공공연맹 위원장이 사재를 털어 매일노동뉴스 주식 500주를 약정했다. 그는 “사람 사는 세상을 목표로 하는 노조가 제 역할만 제대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조(위원장 박봉철)가 매일노동뉴스 주식 2만주에 대한 대금을 전액 납입했다. 지난 17일 오전 경기도 과천 노조사무실에서 나머지 4천주에 대한 추가약정을 완료한 박봉철 위원장은 “1년여 시간이 걸렸지만 매일노동뉴스에 대한 2만주 증자 약속을 지키게 됐다”고 말했다. 노조가 납입한 2만주는 양대 노총을 통틀어 가장 많은 증자액수다.
전국금융노조 NH농협지부(위원장 허권)가 매일노동뉴스 주식 1천400주를 약정했다. 허권 위원장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지부 사무실에서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을 만나 주식구매 약정서에 서명했다. 허권 위원장은 “매일노동뉴스가 걸어온 길이 노조가 걸어온 길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매일노동뉴스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했던 유일한 언론매체”라며 “지부
민주노총 소속 건설노동자들이 잇따라 매일노동뉴스 증자에 참여했다.전국건설노조와 전국플랜트건설노조는 지난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매일노동뉴스 사옥을 방문해 각각 400주와 200주를 약정했다. 지난해 7월에는 전국건설기업노조와 소속 단위노조들이 증자에 참여했다.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소속 3개 산별노조가 모두 매일노동뉴스 증자에 참여한 것이다.이용대 건설연
금속노동자 단결의 구심,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만재)이 ‘100년 가는 노동언론 증자 사업’에 참여했다. 김만재 위원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금속노련 사무실에서 매일노동뉴스 주식 4천주를 약정하며 “10만 금속조합원과 함께 매일노동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매일노동뉴스 역사는 오롯이 87년 노동자대투
전국금융산업노조 수협중앙회지부(위원장 안배영)가 매일노동뉴스 주식을 약정했다. 안배영 위원장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매일노동뉴스 사무실을 찾아 주식 400주를 약정하며 “매일노동뉴스는 노동계 소식을 매일매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며 “노동자의 입이 되고, 말길이 되고, 전령사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매
주택관리공단노조(위원장 김용래)가 매일노동뉴스 주식 600주를 약정했다. 김용래 위원장은 지난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매일노동뉴스 사무실에서 박성국 대표이사를 만나 주식 약정서에 서명했다. 김 위원장은 “정의의 칼날과 같은 노동정론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사회 약자의 억울함을 풀어 주고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뜻이다. 주택
한국서부발전노조(위원장 신동호)가 매일노동뉴스 증자에 참여했다. 신동호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매일노동뉴스 사무실에서 주식 350주를 약정했다. 신 위원장은 “매일노동뉴스 증자 광고를 보고 꼭 참여하겠다고 생각하다 연말이 돼서야 찾아왔다”며 “2014년 회사 창립 22년을 맞는다고 하니 그 숨은 노력이 대단
전국IT사무서비스노련(위원장 최두환)과 소속 노조들이 매일노동뉴스 증자에 참여했다. 최두환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소회의실에서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을 만나 증자 약정서에 서명했다. IT사무서비스노련과 함께 KT노조(위원장 정윤모), LG유플러스노조(위원장 신건택), SK텔레콤노조(위원장 김봉호)가 함께 주식 2천주(1천만원
이기업 금융노조 한국장학재단지부 위원장이 매일노동뉴스 증자에 참여했다. 이기업 위원장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매일노동뉴스 사무실을 방문해 박승흡 회장을 만나 주식 구매를 약정했다. 개인 자격으로 주식 120주를 샀다. 이 위원장은 “세상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있는데, 언론매체는 기득권층의 목소리만 너무 많이 반영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약자를 대
보건의료노조 경희의료원지부(지부장 조은숙)가 매일노동뉴스 증자에 참여했다. 조은숙 지부장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료원지부 사무실에서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을 만나 주식 1천주를 약정했다. 조 지부장은 노조와 매일노동뉴스가 동반성장 관계임을 강조했다. 그는 "매일노동뉴스가 날로 번창해야 노조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
전국대학노조(위원장 장백기)가 ‘100년 가는 노동언론 만들기’ 주식공모에 참여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매일노동뉴스 사무실을 찾은 장백기(53) 위원장은 주식 800주를 약정한 뒤 “지금껏 노동계에서 주식투자도 하고, 부양도 했지만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노동언론이 많다”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매일노동뉴스를 집중 육성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장도중 한국신용평가정보노조 위원장이 매일노동뉴스 주식 200주를 약정했다. 장도중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매일노동뉴스 사무실을 방문해 박승흡 회장을 만나 주식 약정서를 작성했다.장 위원장은 “지난해 매일노동뉴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발표한 ‘100년 가는 노동언론 만들기’ 비전을 의미 있게 들었다”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담는 몇 안 되는 언론 중 한 곳인 매일노동뉴스가 지속가능한 언론사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이 100년 가는 노동언론을 만들기 위한 증자사업에 동참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위원장실에서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을 만나 주식약정서에 서명했다. 신 위원장은
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가장 읽고 싶어 하는 언론매체로 가 선정됐다. 은 최근 발행한 창간 24주년 기념호에서 차세대리더 100인을 선정·분석한 특집기사를 실었다. 정치·기업·정보기술·법조·NGO·노동·종교·영화·문학·과학·의학·음악·엔터테인먼트·스포츠·미술 등 15개 분야로 나눠 각각 전문가 100명씩 1천500명에게 차세대 리
“매일노동뉴스가 전국의 노동자에게 가가호호 배달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전국우정노조(위원장 이항구)가 매일노동뉴스 주주로 참여했다. 추석연휴 직전인 이달 16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매일노동뉴스 본사를 방문한 이항구 위원장은 주식 1천주를 약정한 뒤 “우편택배물량의 최대 성수기인 한가위를 맞아 우정노조 조합원들이 매일노동뉴스와 함께한다는 뜻을 전달하고 싶다
매일노동뉴스가 대구·경북지역과 강원지역에 지역취재와 영업을 책임질 지역본부를 설립했다. 지역본부 설립은 매일노동뉴스가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선포한 ‘100년 가는 노동언론 만들기’ 전략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매일노동뉴스는 지난달 30일 오후 박성국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첫 지역본부장 회의를 열고 정우달(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