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근로계약상 근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오후 6시 이후 연장근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임금만 지급할 뿐 연장근무에 대한 가산수당은 전혀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노동청에 진정을 하면 받을 수 있는지요. 연장근로를 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가 곤란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A
Q. 상시근로자 15명이 있는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입니다. 7월1일부터 주40시간제가 저희 회사에도 적용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7월1일부터 주5일만 근무하고 토요일은 일요일과 같이 쉴 수 있는지요. 그리고 토요일에 일하게 된다면 별도의 가산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요. A. 먼저 토요일 휴무여부는 주40간근무제 운영형태에 따라 결정 됩니다. 7월1일부
Q. 00운수 택시기사 150명 중 120명으로 조직된 택시산업별노조의 경기지부 00운수지회입니다. 유급 근로시간면제와 관련해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한도 고시에 따라 단체협약으로 연간 3천시간을 합의했고, 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은 2010년 7월13일부터 2년(2012년 7월12일)으로 정했습니다. 그러나 단체협약 체결 이후 회사는 친회사쪽 근로자에게 번영회
Q. 저희 회사는 상시 2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으로 경제상황 악화로 인해 회사의 수급물량이 줄자 회사는 저희의 동의나 취업규칙의 변경 등도 전혀 없이 저희에게 금요일은 강제로 연차휴가를 쓰게 하고 주 4일만 근무토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연차휴가가 있는 직원은 연차휴가를 쓰기가 억울하다고 호소하고 있으며, 연차휴가가 없는 직원은 무급휴일로 처
Q. 저는 2010년 8월1일에 정규직으로 입사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각 달의 첫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근무한 것에 대해 익월 15일에 월급을 지급합니다. 그런데 사정이 생겨 2011년 5월20일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회사에서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① 회사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으면 사직을 할 수 없는지요. ② 한편 월급여의 5%를
Q. 저는 대학 졸업 후 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했 2010년 12월1일부터 근무하게 됐습니다. 저희 회사는 주5일제 사업장으로 취업규칙에 주휴일은 매주 일요일, 토요일은 휴무일이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지난 5월 초 회사는 경영난을 이유로 정리해고를 했고 대상자로 선정된 저는 5월31일자로 퇴사했습니다. 현재는 직업훈련기관에 다니면서 구직활동 중에 있습니다.
Q : 저는 2009년 6월1일에 1년 계약직으로 입사해 지난해에 계약을 갱신하고 근무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대표로부터 3월31일까지 근무하고 4·5월 두 달 동안은 급여를 줄 테니 다른 직장을 알아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경우 퇴사처리는 5월까지로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근로계약 당시 퇴직금액에 대한 명시 없이 단지 &lsquo
Q1. 저희 회사에서는 기존에 기업별 단위노조가 있었는데, 얼마 전 비조합원들이 산업별 노조의 지부를 새로이 설립해 가입했습니다. 해당 지부의 규약에는 “단체협약에 대해서는 산별노조의 규약 및 방침에 따른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복수노조에 해당하는지요. A1. 2011년 7월1일까지는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장에 노동조합이
Q. 안녕하세요. 저는 임신 8개월의 임부입니다. 얼마 전 인사팀장님에게 출산일이 가까워 평소 하던 연장근무를 당분간 못할 것 같고, 한 달 뒤 출산휴가를 쓰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인사팀장님은 회사에 일도 많은데 그게 무슨 소리냐며 우리 회사에는 출산휴가가 없으니 계속 정상적으로 일하든지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업무가 너무 많아 산부
Q. 회사에서 경영난을 이유로 전 사원들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게 하고 회사는 이를 선별해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인원에 대해서만 사직서를 수리, 퇴사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퇴사 인원을 선정한 기준도 분명하지 않고 별다른 협의도 없이 회사가 일방적으로 퇴사자를 결정했는데 이런 방법이 정당한가요. A. 사용자가 근로자로부터 사직서를 제출받고 이를 수리하는 의
Q. 저는 주40시간제(근로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로 휴식시간 1시간을 제외한 소정근로시간은 8시간입니다)가 적용되는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취업규칙에는 “지각 또는 조퇴를 할 경우 그 시간만큼 임금·주휴일수당을 삭감해 지급하며, 합산한 시간이 8시간 이상이 될 경우 1일 결근처리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동 규정과 같이 지각이나
Q. 저는 상시근로자수가 100인 정도의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정규직은 1~4급으로 구성돼 있고 1·2급은 관리직이며 3·4급은 일반직입니다. 관리직은 30명, 일반직은 70명 정도이며 일반직은 근속연수와 실적 등에 따라 관리직으로 승진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는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원노조만이 있으며 조합원 수는 60명 정도입니다
Q. 저희 회사는 2009년 12월 단체협약이 체결돼 2011년 12월에 단체협약이 만료 될 예정입니다. 이에 노사 간 합의 하에 2011년 6월30일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2011년 7월1일 이후 새로운 노조가 설립돼 복수노조가 될 경우 이 단체협약은 유효한지요. A. 2011년 7월1일부터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조직형
Q. 저희 회사는 2008년과 2009년에는 성과급 지급률을 300%로 정했으나 회사의 경영상태가 어려워짐에 따라 2010년에는 특별단체협약으로 성과급 지급률을 200%로 정했습니다. 단체협약의 만료일은 2010년 12월31일까지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단체교섭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아 아직까지 성과급 수준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최근 단
Q. 저는 작년에 회사에 파견직으로 입사해 다른 사업장에 나가서 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실제 일하는 사업장은 정규직과 파견직이 동일한 업무를 하는데도 차별이 너무 심합니다. 특히 정규근로자가 파견근로자보다 더 높은 기본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차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차별을 시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A. 파견사업주와 사용사
Q. 저는 상시근로자수가 50명 정도인 사업장에 입사했습니다. 하루 소정근로 8시간, 연장근로 2시간씩 주5일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수습 중에 있고, 수습기간이 종료되면 연장근로수당 등을 포함해 월 14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수습기간은 월급의 80%만 지급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최저임금도 못 받을 것 같은데, 이렇
Q1. 저는 상시 1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는 중견 기업에서 3년 정도 근무하던 중 사업주로부터 개인메일로 해고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사업주가 저를 해고하려면 해고 통지서를 교부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주는 자신의 결재가 돼 있으므로 메일로 발송해도 상관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고통지서를 메일로 발송해도 무관한지요. A1. 상시 5인 이
Q. 각종 가방의 부자재를 만드는 작은 회사로 사장도 직원처럼 일을 하고 있습니다(사장 포함해서 총 4명이 근무). 근무기간은 2년 정도입니다. 지난해 ‘5인 이하 사업장에서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언론보도를 들었습니다. 저 같이 5인 이하 사업장에서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지요. 지금까지 근무한 2년간의 퇴직금을 모두 받을 수 있는지요.
Q. 월급직으로 회사를 다니던 도중 2월 18일까지 근무 후 퇴사를 했는데 사장님이 월급을 전액 지급하지 않고 월 일수에 대해서만 지급한다고 합니다. 월급직으로 다니면 중간에 퇴사하더라도 월급 전액을 다 주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월 일수 계산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A. 임금이란 사용자가 근로의 대가로 근로자에게 임금·봉급, 그 밖에 어떠한 명칭
Q1) 재적조합원 80명 중 60명이 출석한 총회에서 새로운 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1차 투표에서 3명의 후보자 중 과반수득표자가 없었고, 선거관리규정에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으면 1시간 내에 결선투표를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 결선투표를 실시하려고 했으나, 1차 투표 이후 조합원 36명의 이탈로 결선투표를 실시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