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8 07:30
정부가 여행업과 항공기취급업, 노선버스를 비롯해 14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을 올해 말까지로 연장했다. 택시운송업은 4월부터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새로 포함된다.고용노동부는 2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서면으로 진행한 결과 이같이 의결됐다고 17일 밝혔다. 심의회는 안경덕 노동부 장관과 관계부처 정부위원, 노사 대표 및 전문가가 참여한다.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이 올해 말까지로 9개월 더 연장되는 업종은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항공기취급업, 면세점,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 영화업, 수련시설, 유원시설, 외국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