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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25건)
서울 마포구 용강동 진 미용실
꼭 3개월 만이다. 30여년을 꾸준히 찾았다. "나 하던 데가 좋다"고 할머니는 말했다. 버선에 고무신 차림이었다. 티눈 때문에 아...
정기훈  |  2011-10-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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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나 가세
술 한잔 걸쳐서만은 아니지만, 꼭 신명이 나서는 아니지만. 상여 앞세워 사람들 아리랑 타령을 어야 디야. 몸에 익은 세박자 춤사위가 절...
정기훈  |  2011-10-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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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물
천막농성장 울 밑엔 봉숭아가 지천이다. 빨간 꽃잎 똑똑 따다 절구질을 콩닥콩닥. 아차차 푸른 잎도 잊지 않고 얼버무려 조물조물. 백반이...
정기훈  |  2011-09-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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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 앞 걱정 감사
아이돌 스타 만난 소녀처럼 늙은 노동자들 신이 났다. 박수를 치고 손을 잡아끌었다. 아주 둘러쌌다. 머쓱할 법도 한데, 이 손 저 손 ...
정기훈  |  2011-09-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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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남은
살갑게 마주앉아 우린 메신저 대화 삼매경. 뉴스를 보고 메일을 읽는다. 지난 글 놓칠까 틈틈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꼼꼼히 살핀다. 댓글을...
정기훈  |  2011-09-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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