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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49건)
고향으로 가는 길
노동자와 노동운동에 무관심하던 사람들이 스스로 잘 살았다고 자위해도 좋은 때가 왔다. 보수적 가치에 물들어 진보주의에 괜한 적의를 품었던 사람들이 자신을 정당화하기 딱 좋은 시절이 왔다. “거 봐라, 내가 뭐랬냐고…...
박영삼 편집국장  |  2005-02-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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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한나라당을 고집하고 있을까
한나라당이 당 연찬회에서 여의도연구소가 제출한 ‘2007년 당혁신방안 보고서’와 얼마전까지 여의도연구소장직을 맡고 있었던 박세일 정책위...
김윤철 정치칼럼니스트  |  2005-02-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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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제활동참가 확대돼야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미국의 한 평범한 가정을 보자. 대학을 졸업한 연봉 3만불의 남편, 지하철역에서 산 신문 한 장과 커피를 들고...
이동응 경총 상무이사  |  2005-02-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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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 ‘동반성장’ 다른 한손엔 ‘노동자 때리기’
최근 기아자동차 노조의 일부 간부들이 계약직 노동자 입사를 둘러싸고 돈을 받은 것으로 밝혀진 사건은 노동계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큰 ...
윤진호 본지 논설위원·인하대 경제학부 교수  |  2005-02-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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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시대의 '희망제안'에 대하여
생활고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목숨을 끊는가 하면 세끼 밥을 먹을 수 없어 정부가 급식을 하는 결식아동이 25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빈곤...
이상학 민주노총 정책연구원장  |  2005-01-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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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 자기 자신에게 더 엄격해져야
친인척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 중에는 내가 인권운동을 업으로 삼아 살았던 지난 십수년 동안의 세월을 ‘투자’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
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  |  2005-01-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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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시대, 노동정책을 다시 생각한다
최근 몇 년 우리시대 최대의 화두 중에 하나는 저출산으로 인한 자녀수의 급감에 따른 사회문제의 증가를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정진주 한국여성개발원 연구위원  |  2005-01-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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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면으로 맞서지 못하나
대한민국은 참 희한한 나라다. 군대를 안 가려고 수천만원의 뇌물이 오가지만, 군에 말뚝을 박고 별을 달기 위해서 수천만원의 돈을 들이는...
박영삼 편집국장  |  2005-01-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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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진단과 ‘희망’ 선언
민주노총이 산하 조직 간부들의 63.6%가 현재를 ‘위기’라고 진단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고, 노동계를 제외한 사회 각계 원로 165명은 ‘희망선언’을 발표했다. 나는 상상력을 동원해 이 두 가지 사실의 의미를 곱씹...
박영삼 편집국장  |  2005-01-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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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름다운 것'을 보았나요
아름다운 것을 보았냐구요? 네,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것의 극치를 보았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모파상의 착오)의 중에서, 프러시아 군대의 병사가 자기들의 점령지역 안에서 혼자 사는 노파의 빨래를 빨아준다는 그 아주 ...
박영삼 편집국장  |  2004-12-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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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비정규직
부두와 광산, 공장에서 발원한 노동운동이 시·군·구청과 중앙정부의 사무실로까지 확장되었다. 15일부터 수만 명의 공무원 노동자들이 일손을 놓게 되었다. 그들의 임시적 고용주인 노무현 정부와 집권당은 공무원이 파업에 ...
박영삼 기자  |  2004-11-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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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감독관 노조접근 금지 유감
“전노동성노동조합(全勞働省勞働組合)은, 후생노동성 본성으로부터 전국의 도도부현 노동국, 공공직업안정소, 노동기준감독서에서 일하는 국가 공무원의 노동조합입니다.” 일본 전노동성노동조합의 홈페이...
박영삼 기자  |  2004-10-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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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자본의 '성찰'을 촉구하며
“언론의 공세나 노동자간 분열이 성공하게 된 것은 민주노총이 내세운 비정규직 차별철폐나 연대임금정책 등 사회운동적 방향이 보다 철저히 조합원이나 투쟁 속에 각인되지 못했던 점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박영삼 편집국장  |  2004-08-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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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파문을 바라보는 시각
지난 6일 중국 지방정부인 헤이허(黑河)시가 발행하는 가 “동북공정은 후진타오 동지가 지시하고 승인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민간 학술차원의 연구 프로젝트’일 뿐이라며 이 문제를 ‘음험하게’ 비껴나가려던 중국...
박영삼 편집국장  |  2004-08-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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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희망의 도로아미타불
토요일 밤 늦은 시각 축구중계를 보지 않고 한국방송의 심야토론을 끝까지 보았다. 희망이 보인다지만 나는 많이 슬펐다.IMF 구제금융이 개시되면서 한국 정부가 양해각서를 통해 IMF에 약속한 정책패키지의 실행과정을 거...
박영삼 편집국장  |  2004-08-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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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유출을 걱정하며
나는 노동운동과 진보정당의 미래를 밝게 본다.추상적인 역사발전론을 믿어서가 아니다. 사람들을 보면 그 세력의 미래가 보이기 때문이다.자본주의와 첨단문명을 떠받치고 있는 경쟁 지상주의의 시대에도 자신의 지식과 경험, ...
박영삼 편집국장  |  2004-07-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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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시티와 기업도시
전경련의 ‘기업도시’ 건설 발상은 참으로 흥미로운 이슈다. ‘기업에 의한, 기업을 위한, 기업의 도시’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적 자본에 대해 토지수용권과 처분권을 부여하고 대출제한을 완화하는 한편, 기업들이 학...
박영삼 편집국장  |  2004-06-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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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기금이 기업자금 ‘유용’이라니
아니나 다를까. 재계와 보수언론들이 난리다. 금속산업연맹 자동차분과가 협상의제로 내놓은 ‘사회공헌기금’에 대해 앞 다투어 나라가 망하기라도 할 것처럼 호들갑이다. 노동부 장관이 20일 기자 간담회에서 이 문제의 공론...
박영삼 편집국장  |  2004-05-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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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씨와 트레비스
정오교통 소속 택시노동자인 조경식씨(45)가 7일 오후 광화문 열린마당에서 열린 ‘택시회사 부가가치세 부실운영 세금포탈 방치 국세청 규탄집회’ 도중 분신했다. 그는 현재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
박영삼 편집국장  |  2004-05-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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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대안’을 꿈꾸며
오늘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4월1일부터 편집국장으로 일하기 시작했으니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뒤늦게 지면으로나마 독자 여러분께 인사를 올립니다. 이런 인사의 글로 소중한 지면을 채우리라 마음먹게 된 것은...
박영삼 편집국장  |  2004-04-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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