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7 19:22
사회적 참사 피해자단체와 시민·사회단체, 국회의원들이 7일 오전 국회 본청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기국회에서 생명안전 의제를 최우선으로 논의하라고 촉구했다.이 자리에는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오송참사유가족협의회,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 등 18개 참사피해자단체,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시민동행 등 5개 생명안전 현안 의제 연대기구,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강성희 진보당 의원 등 야당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