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3일은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가 영면한 지 3주기가 되는 날이다. 1970년 11월13일 서울 청계천 평화시장에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분신한 전태일 열사는 어머니에게 “내가 못다 이룬 일을 어머니가 대신 이뤄 주세요”라는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그리고 이소선 여
노·사·정과 전문가들이 올해 가장 주목할 인물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선택했다. 한 위원장은 가 노사정 전문가를 상대로 지난달 16~23일 진행한 ‘2015년 주목할 인물’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참여한 105명 중 64명이 ‘새 민주노총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