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 주식회사 청명학원(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한라엔컴 주식회사(쟁의조정) 인비즈넷 주식회사(부당해고) 주식회사 미르 벙커힐(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세계로 한방병원(부당해고) 소신여객자동차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3시30분, 주식회사 삼구아이앤씨(부당해고) 대곡역그린빌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오후 4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서울시사회서비스원(쟁의조정) 오전 10시, 코오롱생명과학 주식회사(부당정직) 주식회사 에이치비저축은행(부당해고) 오후 2시, 코렐브랜드코리아 주식회사(부
대상 판정 : 중앙2024부해107 부당해고 구제 재심신청사건 개요우리나라 미군기지는 전국 16곳에 달한다. 주한미군 계약청은 공개경쟁 입찰로 미군기지 사병식당의 위탁운영계약 업체를 선정한다. 최저가 입찰이지만 평가기준에 ‘비현실적으로 낮은 가격을 제안하는 경우 제안 거부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낙찰업체는 한 달 남짓한 도입·준비기간 동안 자신이 입찰시 제출한 계획서에 따른 필요한 인원을 고용해 인력 구성을 완료할 의무를 가진다. 계약 기간은 최대 5년으로 3~4개의 용역업체가 돌아가며 선정되는 편이다.갑진개발은 종전
판정요지:①갑진개발이 미군 계약청에 제출한 입찰 제안서에 “현재 군산 미군식당에서 근무 중인 모든 인원에 대해 면접할 것이고 당사의 이익과 정책에 부합하는 인원을 채용하기로 한다”고 명시해 기존의 노동자들을 우선 채용하겠다는 취지의 의사를 표시하고 있는 점 ②갑진개발은 2023년 7월19일경 최종적으로 위탁업체로 선정됐고, 업무개시일은 2023년 8월23일로서 한 달 남짓한 준비기간 동안 약 50명에 가까운 인력을 확보해야 하는데, 기존 노동자를 승계채용하지 않고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것을 사실상 어렵다고 보이는 점 ③주한미군 계약청
판결요지이 사건 다이캐스팅 기계뿐만 아니라 피고인 주식회사 C의 전반적인 안전 문제를 방치했다고 할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한 피해자 사망이라는 결과도 매우 중대하며, 피고인들이 최근 울산에서 같은 유형의 중대재해가 발생했다는 2022년 7월4일자 안전관리 상태 보고서를 본 직후라도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면 피해자가 사망하지 않았을 것이다.피고인들이 이 사건 사고 직후에 신속하게 피해자의 유족과 합의하고, 시정조치를 마쳤다고 하더라도 피고인 A, B을 집행유예 등으로 선처할 수 없다.
4월17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고신대학교복음병원(필수유지업무) 오전 10시, 강남성심병원(부당해고) 주식회사 아워홈(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성모방문요양센터(부당해고) 주식회사 광무(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군포산본1026(부당해고) 오후 3시30분, 경기도소방학교(부당징계해고) 오후 4시, 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부당감봉) 오후 4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국밥생각 강남역점(부당해고) 어울림노인복지센터(부당해고) 오후 2시, 재단법인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부당인사발령) 삼우안전관리 유한책임회사(부당해
대상판결 : 울산지방법원 2024. 4. 4. 선고 2022고단4497Ⅰ. 이 사건의 주요 내용1. 사안의 개요이 사건 회사는 양산시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상시근로자수 약 60명)이다. 위 회사의 대표이사 갑은 위 주식 100%를 보유한 단독 주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이자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관리책임자다. 위 회사의 총괄이사 을은 대표이사를 보좌해 사업 전반을 관리했다. 이 사건 회사의 공장에 네팔 국적의 근로자(남·41세)가 2022년 7월14일 오전 10시2
판정요지 두 사건 모두 고용상 성차별에 대한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사건으로 사건①의 쟁점은 차별처우의 비교대상 근로자 선정 기준 문제와 차별처우 유무 및 합리적 이유 여부다. 사건②는 승진에서 여성에게 불리한 결과 초래 여부 및 승진 평가기준의 정당성 여부에 있다.
4월3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 국제중기(부당해고) 씨제이제일제당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배재대학교 교원노동조합-학교법인 배재학당(노동쟁의 중재) 오후 2시, 주식회사 헤링스(부당해고) 송파상운 주식회사(공정대표의무 위반) 오후 2시30분, 주식회사 루닛케어(부당해고) 주식회사 케이미래산업(부당해고 및 부당전보) 오후 3시30분, 금강건설 주식회사(부당해고) 한선TP(부당해고) 오후 4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유한회사(부당해고) 호랑이 초밥 마곡(부당해고) 오후 2시, 하이리움산업 주식회사(부당해고)
대상 판정 중앙 2023 차별 15 주식회사A 차별시정 재심신청(고) [사건①]중앙 2023 차별 25, 26 병합 주식회사 C 차별시정 재심신청(고) [사건②] [사건① 개요]주식회사 A(‘사건① 사업주’ 또는 ‘사건① 회사’)는 검사, 검증, 시험 및 인증 관련 서비스업 등을 행하는 법인이며, 전국에 16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주식회사 A에 2006년 11월6일 입사해 파트장 업무를 담당하며 근무하던 B(‘사건① 근로자’)가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을 신청한 2018년 11월1일자 이후 파트장에서 시험원으로 강등
판결 요지2021년 6월1일자 인사이동으로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팀장이 변경됐는데, 이 팀장이 매주 수요일 회의를 신설하고, 점심시간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업무와 무관하게 출퇴근 복장을 점검 및 품평하고, 업무와 무관한 필기시험을 2차례 실시해 그 점수를 근무평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고, 전례 없는 청소 검열을 실시해 업무 강도 및 스트레스가 증가했다. 이 중 ‘출퇴근 복장 점검 및 품평, 필기시험’은 고용노동부와 서울대 인권센터에서 각각 직장내 괴롭힘과 인권 침해를 인정했다.다만 책임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고인이 본인의 심혈관
3월27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 동양소재산업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서울주택도시공사(부당해고) 주식회사 플레이포인트랩(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사회적협동조합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부당해고) 오후 3시30분, 주식회사 톰슨로이터코리아(부당견책) 오후 3시30분, 주식회사 사조대림(부당출근정지) 오후 4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 유한회사(쟁의조정) 금속일반노동조합-사단법인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 2개사(쟁의조정) 오전 10시, 주식회사 토즈(부당감봉) 오후 2시, 베올리아산업개발코리아
대상판결 : 서울중앙지방법원 2024. 2. 14. 선고 2022가단5175018 판결 1. 개요와 쟁점고인은 1962년생 여성으로 2019년 10월31일 서울대에 청소원으로 입사해 기숙사 청소업무를 하다가 2021년 6월27일 새벽 기숙사 직원 휴게실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급성심근경색). 고인의 유족은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를 신청했고, 2022년 1월경 승인처분을 받았다. 요지는 다음과 같았다.△사망 전 12주간 1주 평균 업무시간은 44시간 55분으로 적지만 △1주일에 6일을 출근해 휴일이 부족했다. △업무강도가 상당히 높고(
대상 판결 : 대법원 2024. 3. 12 선고 2019다29013, 2019다28966 판결1. 사건대상 판결은 원고 109명의 사건(대법원 2019다29013호)과 원고 52명의 사건(대법원 2019다28966호)에 관한 두 개의 판결이다. 2006년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파견법) 개정에 따라 고용의제와 고용의무로 사건을 구분해서 청구해서 소송을 진행했던 것이다. 원고들은 피고 현대제철 주식회사와 용역도급계약을 체결한 현대제철 순천공장(2013년 합병 전에는 ‘현대하이스코’)의 사내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다. 피고 순천공
3월20일 수요일 중앙노동위원회 주식회사 현진아카데미(부당해고) 주식회사 이지바이오(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갑진개발 주식회사(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농협은행 주식회사(부당해고) 사단법인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부당해고) 오후 3시30분, 주식회사 씨앤케이에어로(부당정직) 오후 4시30분
판결 요지 : 원심은 원고들이 피고의 사내협력업체에 고용되어 피고의 순천공장에서 냉연강판 등의 생산에 필요한 지원공정 업무나 차량경량화 제품 생산공정 업무를 수행한 것이 피고로부터 지휘․명령을 받는 근로자파견관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원심판결 이유를 앞에서 본 법리와 기록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고, 거기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근로자파견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는 등의 잘못이 없다.
대상 판정 : 중앙2023부해953, 962(병합) 기아 주식회사 부당인사발령 구제 재심신청사건 개요자동차 생산공정 중 ‘양산단계’는 조립공정 등 메인 컨베이어벨트에서 이뤄지는 ‘직접공정’과 생산관리업무 등 직접공정과 관련되거나 연계된 ‘간접공정’으로 구분된다. 2000년대 초·중반, 기아 주식회사의 사내 협력업체에 입사한 노동자들은 사용자의 지휘·명령을 받으며 간접공정에서 업무를 수행했다.2011년 7월경, 노동자들은 회사와 근로자파견 관계에서 파견노동자로서 2년을 초과해 계속 근무했으므로 △구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2
3월13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 주식회사 성화투어(부당대기발령 및 부당해고) 오후 1시30분, 주식회사 시흥교통(부당노동행위) 주식회사 쌍용개발(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효동엠에스티에스 주식회사(교섭노조 확정공고 이의신청) 글로벌리더스어학원(부당해고) 오후 4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스핀볼링센터 가든5(부당해고) 아이피지덱스트라코리아 유한회사(부당전보) 오후 2시, 하나투어노동조합-주식회사 하나투어(쟁의조정) 언더아머코리아 유한회사(부당인사명령) 오후 3시, 주식회사 선진콘트롤엔엑세스(부당정직)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유한회사(차별시
판정요지불법파견 판결을 받은 하청노동자를 직접고용할 때는 원직 복직을 원칙으로 하고 이종업무에 배치하게 될 경우엔 정당한 인사명령인지 여부를 엄격하게 심사해야 한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이 사건 인사발령의 정당성을 판단하기에 앞서, 불법파견으로 이득을 누려온 사용자가 파견법상 고용간주 및 의무 이행을 통해 불법성을 온전히 제거해야 하는 등 통상적인 전직 처분과의 차별성을 고려해 그 정당성 판단을 위한 기준을 제시했다.
판결요지 법원은 원고들이 운영하는 대리점 소속 택배기사들이 국민노조 택배본부에 가입하고 지회를 설립한 일련의 행위에 대하여 노동조합법 제81조 제1항 제4호의 지배·개입의 부당노동행위를 인정하였다.서울행정법원 제3부 판결사건 2022구합89838 부당노동행위구제재심판정취소원고 1. 권○○2. 홍○○3. 장○○원고들 소송대리인 변호사 김창규피고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소송수행자 김주리피고보조참가인 전국택배노동조합대표자 위원장 진경호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여는담당변호사 조혜진변론종결 2023. 12. 15.판결선고 2024. 2. 2. 주문1.
3월6일 수요일중앙노동위원회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쟁의조정) 예다인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부당해고) 주식회사 신흥운수(부당해고) 오후 2시30분, 주식회사 비엔아이(부당해고) 엘지이노텍 주식회사(부당징계해고) 오후 3시30분, 주식회사 대혜건축(부당견책, 부당감봉 및 부당정직) 오후 4시30분서울지방노동위원회 국립중앙의료원(부당해고) 오후 2시, 주식회사 씨유기획(부당해고) 서대문구의회(부당해고) 오후 3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부당해고) 롯데마트 중계점(근로조건 위반 손배) 오후 4시, 주식회사 라이너스